I am an indie iPhone developer, and I’ve been working for 3 hours everyday for almost 2 years now. It may not work for everybody, but I started this habit in early 2014, and I have continued to do it since have I found that this is the most productive way to work for me.
저는 인디 아이폰 개발자로서 거의 2년 동안 매일 3시간씩 일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2014년 초에 이 습관을 시작했고, 이것이 저에게 가장 생산적인 작업 방식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Taleb and DHH advices
탈렙과 DHH의 조언
I first got this idea when I watched the talk by DHH (Rails creator) in the startup school.
스타트업 스쿨에서 DHH(Rails 제작자)의 강연을 보면서 처음 이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He was saying this: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Working long hours isn’t productive at all, if you work for 8 hours, try for 5 hours, or only for 4 hours. If you only have that time to work, you don’t have time to see Twitter while working.”
"장시간 일하는 것은 전혀 생산적이지 않습니다. 8시간 일한다면 5시간, 4시간만 일해 보세요. 그 시간만 일할 수 있다면 일하면서 트위터를 볼 시간이 없으니까요."
Also, when I read the book Antifragile by Taleb, he mentioned that the trick to working in a productive way over a long period of time is to only work for a short amount of time every day.
또한, 탈렙이 쓴 '안티프래자일'이라는 책을 읽었을 때 그는 오랜 기간 동안 생산적인 방식으로 일하는 비결은 매일 짧은 시간 동안만 일하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Making money on the App Store is really tough, and people don’t care how many hours I spend on my apps. They only care if it is useful or not. This is a completely result oriented world, but personally, I like it.
앱 스토어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정말 어렵고, 사람들은 제가 앱에 몇 시간을 소비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앱이 유용한지 아닌지만 신경을 쓰죠. 완전히 결과 지향적인 세상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이 세상이 좋아요.
I have always thought about how I can optimize my time to work effectively, and after I tried a lot of different ways, I found it best to limit my work time each session for the best result in the long run.
저는 항상 작업 시간을 최적화하여 효과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왔고,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본 결과 장기적으로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각 세션마다 작업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Spaces are a very important factor in UI design, and that theory holds true for working.
공백은 UI 디자인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이 이론은 작업에도 적용됩니다.
Why 40 hours a week didn’t work
주 40시간 근무가 효과가 없는 이유
I can choose how I spend my time since I am making my own apps, so first I’d been searching for the most effective way to divide my work time weekly and monthly.
저는 직접 앱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주간 및 월간 작업 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There is no one who orders me to work, and I can rest anytime, so I made a quota first. For example, my first quota was 40 hours a week.
일하라고 명령하는 사람도 없고 언제든 쉴 수 있기 때문에 먼저 할당량을 정했습니다. 예를 들어 제 첫 번째 할당량은 주당 40시간이었습니다.
I calculated my work time using a stopwatch, and I checked like “Ah, I worked for hours today”, and “I went out yesterday, so I couldn’t work, so let’s work more today”.
스톱워치로 업무 시간을 계산하면서 '아, 오늘 몇 시간 일했구나', '어제 외출해서 일을 못했으니 오늘은 더 일하자' 같은 식으로 체크했습니다.
However, even if I work for the same amount of hours, the productivity depends on the conditions for each day. When I am tired or in a bad environment, I can’t focus. The work quality was not consistent at all.
하지만 같은 시간을 일하더라도 그날그날의 상황에 따라 생산성이 달라집니다. 피곤하거나 환경이 좋지 않으면 집중할 수 없었어요. 업무의 질이 전혀 일정하지 않았습니다.
Often, even if I could focus for the first few hours, the more time would go on, the less I could focus.
처음 몇 시간 동안은 집중할 수 있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력이 떨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Work short hours every day
매일 짧은 시간 근무
Then, I made a rule to work only 3 hours every day without holidays. This is a bit extreme, but in this short hour limit, you are more motivated to work harder to make your working time meaningful.
그리고는 휴일 없이 매일 3시간만 일하기로 규칙을 정했습니다. 다소 극단적인 방법이지만, 이렇게 짧은 시간 제한을 두면 근무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동기가 생깁니다.
First, the most productive time for me is after I wake up, so I need to sleep well, and start working right after I wake up. I don’t read any news or SNS because even if I only read them a little bit, it could affect my productivity because it distracts my mind.
첫째, 가장 생산적인 시간은 기상 후이므로 잠을 푹 자고 일어나자마자 바로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뉴스나 SNS는 조금만 읽어도 정신이 산만해져 생산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일절 읽지 않습니다.
I even disable all notifications on my iPhone before I go to bed, so I don’t see them before I start working next day.
심지어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iPhone의 모든 알림을 비활성화하여 다음 날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는 알림을 보지 않습니다.
I prepare for each day seriously like an athlete who prepares for their games in the morning. There was a huge difference of productivity between a 9 hour work day and a 3 hour day.
저는 아침에 시합을 준비하는 운동선수처럼 하루하루를 진지하게 준비합니다. 하루 9시간 일할 때와 3시간 일할 때 생산성에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You really think about what to do
무엇을 해야 할지 정말 고민합니다.
This was a good discovery. When you have only a short amount of time, you care about what you do more than ever.
이것은 좋은 발견이었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는 그 어느 때보다 자신이 하는 일에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When I develop features on my apps, I think more seriously if I should do it. Is it really worth my time for today? Is this project worth doing?
앱의 기능을 개발할 때면 이걸 해야 하는지 더 진지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오늘 내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가? 이 프로젝트는 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I cared about it before, but the seriousness increases when you have only a few hours to work a day.
예전부터 신경 쓰이는 문제였지만 하루에 몇 시간밖에 일할 수 없을 때 그 심각성은 더 커집니다.
Less stuck for coding
코딩에 대한 막막함 감소
When you are coding, you get stuck quite often, and it can take a lot of hours to solve it sometimes. However, with my 3 hour work day, I find that this happens less since you can’t keep digging into the issue when you don’t have enough time anyway.
코딩을 하다 보면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릴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3시간 근무를 하면 어차피 시간이 부족할 때 문제를 계속 파고들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일이 줄어드는 것을 느낍니다.
This way, you will be able to find the solution or come up with something the next day with a different viewpoint.
이렇게 하면 해결책을 찾거나 다음 날 다른 관점에서 무언가를 생각해낼 수 있습니다.
My challenge is that it is sometimes hard to go bed without solving some unknown issues, and you don’t want to stop coding in the middle of it.
저의 도전은 때때로 알려지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잠자리에 들기 어렵고, 중간에 코딩을 멈추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Nevertheless, when you take a break from the issues, you can think like “Well, it was not worth taking so much my time anyway…” in a calm mind the next day.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문제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면 다음 날 차분한 마음으로 "어차피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일 가치가 없었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What if when you are in the zone?
구역에 있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Another pain for this method is that you should stop working anyway even when you are in the zone.
이 방법의 또 다른 문제점은 구역에 있을 때에도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I often feel like I want to continue working when I am in the zone for some work. But, if you extend your work time rule once, you will do it again, then the more you extend, the more your productivity will drop.
어떤 일을 할 때는 계속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업무 시간 규칙을 한 번 연장하면 또다시 연장하게 되고, 연장할수록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It’s a hard trade-off.
어려운 트레이드 오프입니다.
If I work for only a week, working more should produce more results, but when I work for a full month, the results from shorter work days will be more productive than if I was working longer days.
일주일만 일한다면 더 많이 일해야 더 많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한 달 내내 일한다면 더 오래 일할 때보다 짧은 근무일수의 결과가 더 생산적일 것입니다.
If I work for a year, I can complete my jobs more efficiently with this routine. I am sure I won’t retire after several years anyway.
1년만 일하면 이 루틴으로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완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차피 몇 년 후에는 은퇴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Keep working until I die
죽을 때까지 계속 일하기
Previously, I thought I would rather retire early and spend my life by having a fun without working at all.
예전에는 차라리 일찍 은퇴하고 일하지 않고 여생을 즐기면서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With this method, I don’t get stressed so much even if I keep working years, so I thought I could keep working with fun until I die. This is the another surprising discovery I didn’t imagine before.
이렇게 하면 몇 년을 계속 일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으니 죽을 때까지 즐겁게 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또 다른 놀라운 발견입니다.
To stop working when I want to work more every day was the best way to keep working over a long period of time. It might fit me to keep running like a marathon runner with a same pace instead of working hard and retire early.
매일 더 일하고 싶을 때 일을 그만두는 것이 오랜 기간 동안 계속 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어요. 열심히 일하고 일찍 은퇴하는 것보다 마라톤 선수처럼 같은 페이스로 계속 달리는 것이 저에게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FAQ
I got a lot of mails after I posted this post, so I answer some popular questions here.
이 게시물을 올린 후 많은 메일을 받았기 때문에 자주 묻는 질문 몇 가지를 여기에 답변해 드립니다.
Q: I was wondering how work other than coding fits that profile. e.g. work with designer to prepare logo or any kind of promoting – that must be a part of your work as well, right?
Q: 코딩 이외의 업무가 이 프로필에 어떻게 부합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디자이너와 협력하여 로고를 준비하거나 어떤 종류의 홍보를 하는 것도 업무의 일부가 되겠죠?
Yes, I have to do everything, including UI&UX design, marketing, supporting and so on, since I’m a solo person. The coding might be around 50% of the work time.
네, 저는 혼자서 UI&UX 디자인, 마케팅, 지원 등 모든 일을 해야 하죠. 코딩이 전체 업무 시간의 50% 정도 차지하죠.
Q: How do you monetize?
Q: 수익 창출은 어떻게 하나요?
Free to use and In-App-Purchase for upgrading for Voicepaper, ListTimer and Zeny.
보이스페이퍼, 리스트타이머, 제니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인앱 구매를 통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Q: Do you freelance, or are you available for hiring?
질문: 프리랜서로 활동하시나요, 아니면 고용이 가능한가요?
Not at the moment.
지금은 아닙니다.
Q: What do you do with the remaining time?
질문: 남은 시간에는 무엇을 하나요?
I like reading and walking.
저는 독서와 산책을 좋아합니다.
Q: Does it work for a freelancer?
질문: 프리랜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Honestly, I don’t know, since I don’t have enough experience for that. I believe the best way to work depends on the situations and preferences of each person.
솔직히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각자의 상황과 선호도에 따라 가장 좋은 업무 방식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I might change my habit completely in the future, if I come up with a brilliant startup idea, and want to work very hard on that every day.
앞으로 멋진 창업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습관을 완전히 바꿀 수도 있고, 매일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I believe everyone has the right to choose how they use their time for the rest of their life. I consistently think about it too.
저는 모든 사람이 남은 생애 동안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믿습니다. 저 역시 이 점에 대해 꾸준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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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made Text-to-Speech, Money Tracker, and Timer apps. About Me.
*텍스트 음성 변환, 머니 트래커, 타이머 앱을 만들었습니다. 내 소개.
